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면 "세례"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과연 세례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세례는 성도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동참케 하는 것입니다. (롬 6:3~11).

세례는 과거의 죄악된 삶에서 떠나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여주는 가시적인 상징으로, 그리스도와 성도의 연합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세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정체성 (Identity)을 확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세례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 정결케 되는 의식입니다.

세례를 받을 때에 개인적으로 전제되는 일은 내적인 회개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의 복음을 믿는 일입니다. 따라서 회개와 하나님의 용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세례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세례는 성령의 은사를 나타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을 때에 성령이 임하였으며(마3:16), 오순절 이후 초대교회에서도 세례를 받을 때에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행2:38)

성령의 강림은 세례의 한 부분인 "안수"에 의하여 더욱 분명하게 표현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수제자들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으사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십니다. 또한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완전한 구원에 이르기까지 영생의 믿음을 간직하며 성화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고후 1:12~22, 엡 1:13~14)

세례는 새로운 피조물로 탄생함을 의미합니다. (요3:5, 딛3:5) 곧 세례는 죄의 세계에서 의의 세계로, 속박에서 자유로, 율법 아래의 죽음에서 예수님 안의 생명으로 옮겨지는 거듭남의 시작이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 (골 2:11~12) 입니다.

이 중생(重生)의 삶은 세례 가운데 임재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변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세례는 교회 공동체와의 연합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갈 3:27-28, 고전12:13)

 

세례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된 성도는 동일한 세례를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과 함께 '한 그리스도의 몸' 인 교회 공동체를 이룹니다. 옛 언약에서는 할례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한 지체가 되는 연합을 의미하듯, 이제 새 언약에 근거하여 믿는 사람들은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 연합하는 것입니다.

이 합일의 과정 속에서 수세자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며, 세례 받은 사람은 천국의 백성으로 살아갈 원리와 의무를 동시에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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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한빛교회에서는 부활절과 성탄절에 세례예식을 거행합니다.
세례식은 유아세례와 성인세례로 베풉니다.

유아세례는 부모가 아기를 대신하여, 성인세례는 본인이 문답과 교육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교육은 일주일에 한시간씩 4주에 걸쳐 진행됩니다.

2011년 부활절은 4월 24일이며, 교육은 3월 27일 주간부터 시작합니다.
3월 27일 주일까지 세례신청을 사무실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성탄절에 거행되는 세례예식의 교육은 11월 27일 주간부터 시작합니다.